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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암살> 줄거리 등장인물 관객평가

by 리뷰 모음 2023. 3. 16.

목차

  1. 줄거리
  2. 등장인물
  3. 관객평가

줄거리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독립역사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액션영화다. 영화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1930년대 세상에서 조국이 없어질뻔한 일제강점기 시대의 이야기로 일본의 한국 사회 통치 기간 동안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대한독립을 위한 공동의 목표로 하나만으로 무리를 이룬 한국인 저항 운동가들이 일본 사령관과 일본 정부를 위해 일하는 친일파 일당을 물리칠 계획을 담고 있다. 영화 도입부는 염석진이 이끄는 한 무리의 저항군들이 일본 포로에서 동료 대원을 구하려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여전히, 그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독립자금도 부족한 상황이었으며 치밀한 계획을 통한 행동을 하지만 계속 구성원들은 처형된다. 염석진은 또 독립운동 관계자들을 만나 일본 정부의 고위 관료가 된 친일파 강인국 물리치기 위한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는다. 염석진이 꾸린 구성원은 돌격포 안옥윤, 함정 전문가 추상옥, 황덕삼 총 3명을 비밀요원으로 소집한다. 한편 강인국은 한국의 저항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한국에 도착한 일본군 사령관 기무라를 격파할 계획이다. 강인국은 암살을 수행하기 위해 상하이 출신의 암살자인 하와이 피스톨을 고용한다. 여전히, 그는 저항 운동 내에서 그들의 계획을 방해하고 기무라가 죽지 않도록 보호할 친일적인 계획도 가지고 있다. 두 그룹이 각자의 암살을 계획하면서, 그들은 그들이 공통의 적 하와이 피스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안정환은 상하이에서 하와이 피스톨과 사전에 일했고 그가 매우 위험하고 잔인한 살인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염석진의 요원들과 강인국의 무리는 그들의 차이점을 제쳐두고 하와이 피스톨이 그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협력할 수밖에 없다.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기무라와 강정호가 모두 참석한 서울에서 일어난다. 하와이 피스톨은 그의 임무를 수행하려고 하지만 염석진의 요원들과 강인국 무리는 그를 저지하게 된다. 이 혼란 속에서 강인국은 하와이 피스톨에게 살해당하고 염석진가 요원들은 기무라와 격돌하게 된다. 이 영화는 염석진과 그의 동료들이 배를 타고 내려가면서 마무리된다. 안옥윤은 그녀가 한국 독립을 위해 계속 싸울 새로운 책임이 있다고 밝힌다.

등장인물

친일파 강인국을 처단하는 비밀 임무를 맡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의 주인공들은 전지현이 연기한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암살 작전에 지목되었고 안옥윤은 하와이 다이너모와 한때 인연이 있다. 그리고 염석진의 소대 소속으로 암살 계획을 돕는 올가미 전문가 추상옥, 암살 작전 중 지원역할을 맡은 황덕삼 . 암살 대상인 친일파 강인국이 있다. 일본인보다 더욱 악독했던 강인국은 일제강점기 일본 정부의 고위층이 되어서 암살작전의 대상이 된다. 일본군 지휘관인 기무라는 한국의 항일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입국한 일본인 지휘관으로 강인국의 암살 혐의 대상이다. 하와이 피스톨역의 하정우는  강인국이 기무라를 암살을 위해 고용한 용병이자 영화 내 핵심 주요 인물이다.

관객평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87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관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외줄 타기 하듯 스릴 넘치는 장면과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로 영화를 칭찬했다. 한국사 내 사실을 기반으로 총격전, 폭발, 그리고 초고속 추격전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속도감 있는 영화 전개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했다. 영화제목 그대로 이 영화는 1930년대 일본의 한국의 사회 통치 기간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맡은 비밀요원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영화가 한국 역사에서 일제시기 임시정부의 항일운동을 묘사한 방식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영화의 기승전결 흐름도 좋았고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국내 1,270만 관람객수를 기록한다. 출연배우들의  명품연기 또한  화제가 됐었는데 국내 탑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를 포함한 감정적인 출연자들을 캐스팅해서 더욱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있다. 영화를 본 수많은 관람객들은 연기한 배우들이 모두 각자 그들의 캐릭터에 깊이와 감정을 훌륭하게 표현했고, 역사를 기반으로 한국사에 더욱 깊게 공감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느꼈다. 비교적 액션영화 중에서 러닝타임이 긴 편인데, 2시간 이상의 런타임이 지루함 없이 줄거리에 몰입할 수 있는 압도감과 액션으로 가득 찬 장면들 때문에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탄탄한 구성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영화였고, 흥행 성공과 긍정적인 평가는 관람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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